저는 당연히 떨어졌다고 생각했서...

작성자
이 경희
작성일
2018-06-29 18:05
조회
588
*본 합격 후기는 심리서비스M 네이버 카페에 올라온 합격후기를 갈무리한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

2018.05.25. 이상진(mahu****)

이번 임상심리사 합격률은 13.8%라고 하네요.
합격자 평균은 61.88점
전체평균은 47.64점
참 어마무시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 전체평균이 50점도 안되는데 임상심리사 자체가
심리학과 석사 졸업이나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1년 수련과정을 거쳐야
응시를 할수 있잖아요.
어찌되었던 심리학 공부를 전문적으로 한 사람들이 응시를 하는데
전체평균이 50점도 안된다고 생각하니 쉽지 않다는게 실감이 되네요.
저는 당연히 떨어졌다고 생각했서
전혀 기대를 전혀 안했어요.
그래서 발표날까지 마음도 졸이지 않았고 오히려 시험
보고 다음 시험 준비한다고 스터디 모임 나갔었네요..
이번 시험이 힘들었다고 수험생들이 원성이 자자 했었어요.
역시나 시험을 보는날 저도 시험지 봤자 마자 좀 당황했어요.
시험을 보는데 30분쯤 지났을까 옆에서 시험을 보시던분이
그냥 엎드려 주무시더라구요...
저는 시험시간 3시간이 부족했어요... 소설을 쓰느라. (서술식 시험)
감독관이 이제 10분 남았습니다... 정리하셔야 합니다 하는데...
시간 다 채우고 제출했네요...
10분 남았습니다.. 전체한테 한줄 알았는데...
저 혼자한테만 한 얘기였어요...
이번 시험은 기출에서 40% 나왔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심리서비스 M의 강의는 정말 좋았습니다.
넉넉한 간식에 졸린눈을 깨워주는 커피와
카톡으로 관리까지 해주시니...
돌이켜 보면 제 개인적으로 아쉬웠던건
한달에 한번있는 강의를 충분히 다음 한달까지
소화를 할수 있었는데도 설렁설렁 한달을 보내고
그렇게 1년을 보냈다는것 것입니다.
나중에 교육이 다 끝나고 공부를 하려고 하니
좀 막막하기도 했거든요.
그달에 수업받는것은 다음 돌아오는 한달 동안
충분한 시간이 있으니 완전히 자기껏으로 만들면
부담이 가지 않았을텐데요.
이부분 참고하세요... ^^
수업을 들으면서 제가 호기심도 많고 참 엉뚱해서
참 질문을 많이 했던 사람입니다.. 당황무게한 질문도 좀 하고..
그런 모든것 잘 포용해주신 지도 교수님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같이 끝까지 함께하신 선생님들도요...
포기하지 마시고... 같이 공부한 모든 선생님들 꼭 합격 소식
전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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