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0대 초반입니다.

작성자
이 경희
작성일
2018-06-29 17:37
조회
92
*본 합격 후기는 심리서비스M 네이버 카페에 올라온 합격후기를 갈무리한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

2017.06.02. rosa(rosa****)

저는 50대 초반입니다. 5년전부터 최근의 취업요건을 맞추기 위해서 사회복지, 직업상담, 컴활, 전산회계 등의 자격을 취득하였지만 청년 실업자가 최대인 지금

여전히 50대가 설 자리는 없었습니다.

복지 분야에서도 심리상담이 필요한 것을 알았기에 임상심리사2급 취득에 목표를 두고 작년 1년 광주광역시에서 수련비보다 교통비를 더 들여가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될 수 있으면 수업에서 들었던 내용을 교재 중심으로 다음 수업 전까지 요약정리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필기 시험 한 달 전부터 이경희 교수님교재로 시작하면서 실기교재를 두 번 같이 봤습니다. 동영상 올라오는 것도 미루지 않고 그때마다 시청하였습니다.

필기강좌까지 들으며 필기 시험은 무난하게 합격하였지만 10% ~ 15% 전후의 실기 합격율은 상당한 부담이었습니다.

매주 진행되는 실기 시험대비는 시간과 경제적 여건으로 들을 수 없었습니다. 우선 지난 1년 동안 배웠던 내용들을 노트정리 해 놓은 것을 바탕으로 한 번 보았습니다,

다음 실기 교재를 두 번 핵심 키워드를 표시하며 보았습니다. 다른 교재를 한 권 구입하여 보았습니다.

다시 우리 교재와 다른 교재를 비교하며 보면서 더 좋은 답안을 체크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여기까지 우리교재는 5회, 다른 실기교재는 2회를 보았지요.

지금부터는 꼭 외워야할 부분을 문장을 만들어 암기하며 이경희 교수님 교재중심으로 2회 정도 보았습니다.

다음에는 외우기 힘든 부분을 표시하며 1회독 하였고, 마지막으로 표시된 부분 위주로 암기하였습니다.

이상, 제 생각으로 우리교재는 10회 정도, 다른 교재는 4회 정도는 비교 확인하며 보았던 거 같습니다.

시험 전 날 이경희 교수님의 메세지 중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수업시간에 어렴풋하게 지난거라도 떠올려보라고 말씀하셨어요.

시험지를 받은 순간, 생소한 문제들이 5~6문제 정도 보였어요. 당황했지만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으로 허교수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연필로 생각나는 것부터

간단히 키워드부터 쓰기 시작했어요. 두 번째로 답안지를 볼 때는 간단한 설명을 쓸 것과 문장으로 써야 할 것을 연필로 대략 써 내려갔어요.

다음 세 번째 파란색 볼펜으로 쓰기 시작했어요. 네번째 답안을 볼때 비워 두었던 모르는 문제를 생각해 보기 시작했어요.

수업시간에 들었던 것이? 상식적인 어휘의 뜻? 정답은 아니지만 빈칸을 없애려고 노력했어요. 이 시간쯤 되니까 저 혼자 있더군요.

그러거나 말거나 저는 신경쓰지 않고 답안을 다시 검토하였고, 최선을 다했다는 생각을 하며 팔이 빠지도록 연필 자국을 지웠답니다.

그래도 15분 전에 시험장을 나왔답니다. 결과는 내 생애 가장 효율적인 점수로 합격! 현재 학점은행제로 상담심리 수업을 듣고 있으며,

취업은 아니고 창업쪽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 중에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 화이팅! 교수님들의 지도도 중요하지만 자신만의 암기법과 노력이 가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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