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심리사2급합격후기

작성자
최윤정
작성일
2016-06-16 17:25
조회
690
이글을 쓸려고 하니 지난 1년이 주마등처럼 머릿속을 지나가네요.
학교를 통해 임상심리사라는 자격증에 대해 듣고 1년간 인턴쉽이라는 과정을
거치면 시험볼수 있는 자격이 된다고 하여 시험을 보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상담공부에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 같아 덜컥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달에 한번 일하는 곳을 잠시 뒤로하고 고등학생처럼 아침10시부터 7시까지 꼬박 의자에
앉아 공부를 하는 것이었지만 다들 눈이 초롱초롱하고 연인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처럼
무척 짧게 느껴졌습니다.
아마도 교수님들께서 알려주시는 상담이론들과 실습들이 참 성심성의껏
열정을 담아서 알려주시는 모습에서 다들 감동과 진지함 그리고 힘들게 느껴지지 않았던 것 같았습니다.
웩슬러,로샤.신경심리,정신역동,인지행동치료,DSM-5와 최근에 유명한 마음챙김까지 차근차근 배울수 있는 시간이었고 직접 실습한 심리검사 MMPI, TCI, SCT, HTP등과
내담자를 정해 심리평가보고서를 직접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져봄으로써 한발더 임상심리사가 하는 일을 체험해 볼수 있었던 점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들을 통하여 책에 있는 지식들을 살아나는 지식으로 바꾸는 주옥같은 시간들이었고 마지막으로 총괄적으로 시험을 위한 필기와 실기시험대비 작성등을 자세하고 상세하게 일러주셨던 허성기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여기까지 오게 된 길을 쉽게 포장을 해주시어서 잘 달릴수 있게 해 주셨던 점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시험을 통과할수 있게 된 것 같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임상심리사의 길에 오를수 있게 도와주신 이경희 교수님께 거듭 감사드리며 이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분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김병주 교수님께서 수업중에 하신 말씀이 뇌리에 깊게 남아있네요.
상담이란 것은 내담자 그사람 원래의 모습을 살아가게 하면서 세상을 살아가는데 다치지 않게 하는것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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